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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준비/논술정보

논술전형 비중, 키워드, 준비 방법, 실시대학, 난이도, 2023년 이슈

by 그저그런하루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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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형은 대학이 요구하는 역량을 논술고사를 통해 평가하는 전형으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논술전형의 비중이 매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대입에서 중요한 전형입니다. 그럼 논술전형의 비중과 지원자가 알아야 할 키워드, 준비 방법, 실시하는 대학 난이도, 2023년 논술전형에 나올만한 이슈 등을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논술전형, 2024학년도 논술준비

 

 

2024학년도 논술전형 정보

 

논술전형 비중

 

논술전형의 비중은 대학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에서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등 상위 12개 대학에서는 논술전형이 수시 모집의 2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논술전형을 신설하거나 확대하는 대학들도 있어 전체 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논술전형은 대입에 있어서 중요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키워드

 

  • 논술성적 : 논술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논술고사에서 얻는 성적입니다. 논술성적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60~100%의 비중을 차지하므로, 논술고사의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논리적이고 표현력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 경쟁률 : 논술전형은 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실시하는 전형으로,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다른 전형에 합격하여 이동하는 학생들이 많아, 실질경쟁률은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과 목표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으므로,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별로 다르며, 일부 대학에서는 완화하거나 강화한 경우도 있습니다. 논술전형에 지원하기 전에는 반드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수능 준비도 병행해야 합니다.
  • 내신 성적 :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의 반영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내신 성적을 10~40% 선에 두고 있으며, 실제로는 등급 간 점수 차를 적게 두어 실질반영률을 낮춥니다. 또한, 논술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따라서,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충원율 : 충원율이란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한 인원의 비율을 말합니다. 논술전형은 충원율이 낮은 편입니다. 이는 논술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이 대부분 등록을 하기 때문입니다. 논술전형은 예비번호를 받아도 합격할 가능성이 적으므로, 최초 합격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논술시험 유형 : 논술시험의 유형은 대학별로 다릅니다. 인문계열은 주로 논술형, 자연계열은 주로 문제해결형이 출제됩니다. 논술시험의 유형에 따라 필요한 능력과 준비 방법이 다르므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논술시험 유형을 잘 파악하고, 모의논술이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방법

 

  • 독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글을 많이 읽고, 본인의 의견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뉴스, 책, 에세이, 논문 등 다양한 출처의 글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 지난해 논술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논술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각 대학별로 선호하는 논술 유형이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연습합니다.
  • 모의 논술에 자주 응시하여 실전감을 익히고, 시간 관리와 글 작성 능력을 향상합니다. 모의 논술은 희망하는 대학이 직접 실시하는 것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대학의 홈페이지나 입시 안내서를 참고하여 신청하고 참여합니다.
  • 술 첨삭을 받아서 자신의 논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할 점을 찾습니다. 논술 첨삭은 전문가나 선생님, 혹은 논술에 능숙한 친구나 선배 등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첨삭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피드백을 반영하여 논술을 수정하고 완성합니다.
  • 사회적 이슈나 학문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발표하는 것도 논술에 도움이 됩니다.
  • 논술전형에 지원하기 전에는 반드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수능 준비도 병행해야 합니다. 논술전형은 대입에 있어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지만, 논술성적만으로는 합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것은 자신의 성적과 역량에 맞게 신중하게 결정하고, 꾸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총 38곳입니다. 전년도 36개 대학에서 2개 대학이 증가했습니다. 한양대ERICA, 울산대(의예)가 논술을 폐지한 반면,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습니다.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은 4,492명으로, 인문계열은 2,929명, 자연계열은 1,563명입니다.

 

논술전형의 비중은 대학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에서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국대, 경희대, ,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균관대 , 연세대 (서울) , 연세대 (미래), 이화여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항공대 등 10개 대학에서는 논술 100%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별로 다르며, 일부 대학에서는 완화하거나 강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전형과 비교했을 때, 논술전형의 난이도

 

  • 논술전형은 대학이 요구하는 역량을 논술고사를 통해 평가하는 전형으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논술전형은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글을 읽고, 본인의 의견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고사일이 수능 전과 수능 후로 나뉘며, 고사일에 따라 수능 성적의 반영 여부가 다릅니다.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거나 최저학력기준만 적용하고, 수능 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수능 성적을 일정 비율로 반영합니다. 따라서, 논술전형은 수능 준비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의 반영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내신 성적을 10~40% 선에 두고 있으며, 실제로는 등급 간 점수 차를 적게 두어 실질반영률을 낮춥니다. 또한, 논술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따라서,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평균 57.33대 1,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 30.38대 1로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경쟁률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다른 전형 합격자의 이동 등으로 1/10로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충원율이 낮아서 예비번호를 받은 대기자들이 합격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2023년에 논술전형에 나올만한 주요 시사 이슈

 

2023년 상반기

 

 

2023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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