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p4 동맹, 목적, 현황, 기술 개발, 화상회의 내용

2023년 상반기 이슈로 chip4 동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chip4 동맹이란 무엇인지, 칩 4 동맹의 목적, 칩 4 동맹의 현황, 기술 개발, 화상회의 내용 등의 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논술 문제의 이슈로 활용될 수 있으니, 한 번씩 읽어보고 미리 생각해 두시길 바랍니다.

 

 

 

 

chip4 동맹

 

칩4 (CHIP4) 또는 첩포 동맹은 미국의 주도에 의해 결성을 추진 중인 반도체 동맹을 말합니다.

 

이 동맹은 반도체 개발과 생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 (메모리 분야), 미국 (원천 기술), 대만 (비메모리 분야), 일본 (장비 공급) 등 4개국이 각각 자국의 전문성이 강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맺어 동맹 국가 간 안정적으로 반도체의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칩 4 동맹의 목적

 

칩 4 동맹의 목적은 반도체 개발과 생산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 (메모리 분야), 미국 (원천 기술), 대만 (비메모리 분야), 일본 (장비 공급) 등 4개국이 각각 자국의 전문성이 강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맺어 동맹 국가 간 안정적으로 반도체의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특히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칩4 동맹 현황

 

칩 4 동맹은 현재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 동맹은 한국, 미국, 일본, 대만 4개국이 참여하며, 각 국가는 자신의 전문성이 강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맺어 반도체의 생산과 공급을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에 미국이 주도하여 논의가 본격화되었으며, 2023년 2월 24일에는 미국재대만협회 (AIT) 주관하에 반도체 산업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미·동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회복력 작업반 화상회의를 주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동맹의 가동에 따라 중국 시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중국 수요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동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회복력 작업반 화상회의 내용

 

'미-동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회복력 작업반’의 첫 화상 예비회의는 2022년 9월 28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의 4개국 실무진이 참석하였으며,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작업반의 준비 상황과 앞으로 어떤 의제를 다룰지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다음 회의의 일정은 작업반에서 어떤 내용을 실질적으로 다룰지 등을 봐 가면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회의는 미국재대만협회 (AIT)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한국 측에서는 주타이베이 한국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미국, 일본 측도 대만 주재 인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한국 외교부와 산업부에서는 국장급 인사가 참관 형식으로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칩 4 동맹 기술 개발

 

칩 4 동맹은 각 국가가 자신의 전문성이 강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맺어 반도체의 생산과 공급을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미국: 원천 기술
• 한국: 메모리 반도체
• 대만: 비메모리 반도체 및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
• 일본: 장비 공급

 

이들 국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동맹 국가 간의 반도체 생산과 공급을 안정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기술 개발 사항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