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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준비/고등학교 생활

자연과학계열 천문우주과학과 세특 추천도서 11권

by 그저그런하루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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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계열 천문우주과학과 세특 추천도서 11권을 소개합니다. 어렵고 읽기 어려운 책보다 가볍고 재미있는 책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천문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추천도서를 잘 살펴보고 생활기록부에 기록될만한 작품을 잘 선정하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천문우주과학 세특 추천도서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천문우주과학과 세특 추천도서 11권

 

 

천문우주과학 도서1

 

 

1. 숨은 별자리 찾기

 

"숨은 별자리 찾기"는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가 저술하고 이현주가 번역한 책입니다. 이 책은 천문학교수이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가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별자리를 책에서 직접 따라 그려 보는 재미있는 별자리 익힘책으로, 사람들이 직접 밖으로 나가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2. 딴지돌이 영화 타고 우주로 가다

 

"딴지돌이 영화 타고 우주로 가다"는 이재진이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은 열두 편의 공상과학 영화를 중심으로, 각각의 영화에서 나타나는 과학적인 오류들을 짚어 주는 동시에, 영화를 보면서 떠올릴 수 있는 우주에 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재진은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딴지일보〉 과학부 기자로 있으면서 영화 속에 담긴 과학적 오류를 밝히는 글을 쓴 바 있습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유쾌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3. 우리 조상은 하늘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우리 조상은 하늘을 어떻게 이해했는가"는 정성희가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사람들이 하늘을 어떻게 이해하고 우주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았는지를 탐구합니다. 이 책은 옛 조상들의 개인적인 탐구심에서 비롯된 천문학 연구가 결과적으로 '세계관의 변화’라는 엄청난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음을 각 시대별로 살펴봅니다.

 

 

천문우주과학2

 

 

4. 호킹이 들려주는 빅뱅 우주 이야기

 

"호킹이 들려주는 빅뱅 우주 이야기"는 정완상이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의 제4권으로, 20세기 후반의 가장 위대한 천체 물리학자로 일컬어지는 스티븐 호킹의 강의를 통해 우주 창생 이론인 빅뱅을 배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실험과 이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5. 우리는 지금 빙하기에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빙하기에 살고 있다"는 더그 맥두걸이 저술하고 조혜진이 번역한 책입니다. 이 책은 지구 역사 45억 년 동안 지구에는 네 번의 빙하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도 빙하기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빙하기의 뜻, 빙하기의 정의, 도래 시기, 빙하기의 발생 원인, 세계 곳곳에 있는 빙하기의 증거들, 빙하기를 연구한 수많은 과학자, 지질학자들, 그들의 연구 결과, 빙하기와 생물, 지구의 역사 등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6.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은 박석재가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1974년 발표된 호킹의 블랙홀 복사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 천체물리학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행기 형식을 빌린 SF소설 '남태평양 위의 우주, 코스모스 군도로의 여행’을 중간중간 넣어서 난해한 블랙홀 개념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천문우주과학 도서3

 

 

7. 블랙홀 전쟁

 

"블랙홀 전쟁"은 레너드 서스킨드가 쓴 책으로, 스티븐 호킹과 헤라르뒤스 토프트, 그리고 서스킨드 사이에서 블랙홀의 본성에 대해 벌어진 논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블랙홀에 떨어진 정보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논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에 대해 스티븐 호킹은 그 정보들이 사라진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레너드 서스킨드와 헤라르뒤스 토프트는 정보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논쟁은 양자 역학과 현대 물리학 전체가 위기에 빠졌다고 느낀 두 사람이 호킹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8. 생명과 우주의 이야기

 

"생명과 우주의 이야기"는 이상대와 박시진이 엮은 책으로, 우주의 탄생에서 생명이 출현하기까지의 신비를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과 자연을 과학적으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안목을 제시하며, 「레디의 원리와 빅 뱅」, 「행성의 탄생」, 「세포는 활동하고 있다」 등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 우리 태양계

 

"우리 태양계"는 마크 갈릭이 지은 책으로, 태양과 태양계의 일생을 이야기로 풀어낸 과학도서입니다. 이 책은 현재 태양계의 모습뿐 아니라 과거와 미래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문우주과학 도서 4

 

 

10. 지구 46억년의 역사

 

"지구 46억년의 역사"는 장순근이 지은 책으로,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의 탄생과 진화, 지구 환경의 변화, 고생물의 멸종과 인류의 변천, 지구의 내부구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1. 플라이 투 더 문

 

"플라이 투 더 문"은 마이클 콜린스가 지은 책으로,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과 함께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 위업을 달성한 그의 인생, 꿈, 도전, 달, 우주,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우주개발의 역사와 인류가 달에 착륙하기까지의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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