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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준비/고등학교 생활

치의예과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추천 도서

by 그저그런하루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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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예과에서는 역사책과 리더의 조건이나 상식에 관한 책들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치의예과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추천 도서를 정리하였습니다.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기재나 면접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치의예과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추천 도서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의사는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의 21번째 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전•현직 치과의사 19명이 일과 일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치과병원, 치과의원부터 대학병원, 국립소록도병원, 보건복지부, 국제보건의료재단, 나아가 저 멀리 미국에 있는 치과병원에서 일하는 치과의사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치대생, 인턴, 레지던트, 공중보건의 (군의관) 및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치과보존과, 보철과, 소아치과 전문의 등 다양한 치과의사의 세계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치과의사가 된다는 것, 치과의사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떠한 애환과 애로, 기쁨과 보람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청년의사 장기려

 

청년의사 장기려는 손홍규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 바보 의사, 한국의 슈바이처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 실존인물 ‘장기려’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룬 소설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장기려의 서원을 지켜내기 위한 간절함과 치열한 자기 고민, 그리고 그가 살아낸 혼란스럽고도 격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광수, 함석헌, 김교신, 조만식, 현준혁 등 역사적 인물의 입체적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소설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치과의사

 

피에르 포샤르(Pierre Fauchard, 1678년 - 1761년)은 프랑스의 의사로,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 서양 치의학의 역사에서 피에르 포샤르는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는 1728년에 출판한 《치과외과의》라는 책에서 최초로 치의학을 과학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이 책은 피에르 포샤르가 자신의 치료법, 사례들과 함께 발치나 틀니 같은 당시의 치과 기술에 대해 정리한 책입니다. 피에르 포샤르는 외과학을 기반으로 하면서 치과를 전문 영역으로 삼았던 인물로 자신의 진료 경험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치과의 비밀

 

치과의 비밀은 류성용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 블로그에 올린 수백 편의 글 가운데 70편을 엄선하여 펴낸 책입니다. 5백만 명 이상이 블로그를 방문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올리자마자 3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할 만큼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던 치과 상식의 정수를 책으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배려

 

배려는 한상복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경쟁과 이기주의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배려』에서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절대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키며,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

 

 

성채

 

성채는 A. J. 크로닌이 쓴 소설입니다. 이 작품에서 말하는 ‘성채 (城砦)’란 성과 요새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거대한 부패와 부정의 힘, 또는 현대사회 자체를 의미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앤드류는 저자 A.J. 크로닌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충분히 녹여 작품을 썼기에 혹자는 자서전적 소설이라고 합니다.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는 예병일 교수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보다는 역사와 문화가 만들어온 사람의 무늬 [人紋]에서 치유의 길을 찾으려 합니다.

 

 

중국 3천년의 인간력

 

중국 3천년의 인간력은 모리야 히로시가 쓴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역사 속의 영웅, 시대의 지도자상을 다룬 내용은 물론이고 그밖에 사상계의 지도자인 노자, 장자, 공자 등에 대해 다룬 내용도 흥미진진합니다.

 

 

세계 역사이야기

 

세계 역사 이야기는 수잔 와이즈 바우어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신화, 전설, 민담 사이를 종횡무진 오가며 인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하였습니다.

 

 

관계의 힘

 

관계의 힘은 레이먼드 조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호아킴 데 포사다와 함께 베스트셀러《바보 빅터》를 썼던 저자 레이먼드 조가 홀로서기하며 새롭게 내놓은 최신작으로, 전작《바보 빅터》에서 자기 안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사람들 사이의 믿음인 ‘관계’에 대해 풀어냈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 신우현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생활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과 인간관계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인생에 있어 행복을 결정짓는 두 가지 질문, ‘자신의 일에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는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좋은가’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게끔 안내합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유홍준 교수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한국 인문서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한국의 중심이자 세계가 사랑하는 도시 서울을 문화유산의 시각으로 탐방한 ‘답사기’ 서울 편은 ‘답사기’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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