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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준비/고등학교 생활

교대, 사범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추천 도서

by 그저그런하루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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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나 사범대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추천 도서를 정리하였습니다.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기재나 면접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대, 사범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추천 도서

 

창가의 토토

 

[창가의 토토]는 구로야나기 테츠코라는 일본의 유명한 방송인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쓴 자전적 소설입니다.

 

저자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문제아로 퇴학당한 후, 도모에 학원이라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에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저자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성장하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개성과 인격을 존중하고, 자연과 놀이를 통해 배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5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죽은 시인의 사회]는 N.H.클라인바움이 쓴 소설로, 1989년에 같은 제목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소설은 미국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국어 교사 존 키팅과 그의 6명의 제자들이 펼치는 가슴 뭉클한 교육 이야기입니다.

 

존 키팅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현재를 즐기며, 독특하게 살아가도록 가르칩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이라는 라틴어 구절을 알려주는데, 이것은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입니다.

 

이 소설은 획일화되고 출세만을 고집하는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청소년들에게 참된 교육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핀란드 교육혁명

 

[핀란드 교육혁명]은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총서기획팀이 편집한 책으로, 2009년 1월에 핀란드와 스웨덴의 교육을 탐방한 39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핀란드 교육의 현장과 성공 비결을 소개하고, 우리 교육의 미래를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핀란드의 아이들, 학교, 사회문화적 조건, 교육정책과 교육행정 등을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보고, 신뢰, 돌봄, 통합, 자율 등 핀란드 교육의 특징을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이 책은 PISA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국가경쟁력도 최고인 핀란드의 교육혁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작가의 어린 시절을 자전적으로 그린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한스 기벤라트라는 소년이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학교 교육과 획일적인 사회에 맞서지 못하고 좌절하고 방황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소설은 '수레바퀴’라는 비유를 통해 한스가 둘러싸인 굴레를 표현합니다. '수레바퀴’란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학교 교육 제도와 획일적인 사회, 그리고 지나친 기대 등 한스를 둘러싸고 있는 굴레를 말합니다. 또한 '아래서’라는 말은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스의 삶을 의미합니다.

 

이 소설은 19세기 말 독일의 교육과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인간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교육과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는 하임 G. 기너트라는 이스라엘의 유명한 교육학자가 쓴 책으로,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상호 존중과 신뢰,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사가 학생의 개성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교사의 역할과 태도, 교실의 분위기와 환경,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 등을 다양한 예시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많은 교육자들과 부모들에게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는 조벽 교수가 쓴 책으로, 새 시대 교육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 전략을 제시하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한국의 교육 위기에 직면한 교사들에게 정체성 회복을 위한 의식전환과 혁신적인 교수법을 알려주며, 교육자로서의 역할과 태도를 재조명하게 해 줍니다.

 

이 책은 희망의 교육 5부작 1로, 조벽 교수의 다른 저서와 함께 많은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에게 영감과 통찰을 주고 있습니다.

 

 

평균의 종말

 

[평균의 종말]은 토드 로즈라는 하버드 교육대학교 교수가 쓴 책으로, 평균이라는 허상이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는지를 밝히고, 새로운 교육을 설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작품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균적인 재능, 평균적인 지능, 평균적인 성격이란 실재하지 않으며, 개개인의 개성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들쭉날쭉의 원칙, 맥락의 원칙, 경로의 원칙 등 3가지 개개인성의 원칙을 통해 아이들 각자를 창조적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법과 평가법을 제안합니다.

 

이 책은 2018년에 출간되어 많은 교육자들과 부모들에게 영감과 통찰을 주었습니다.

 

 

에밀

 

[에밀]은 장 자크 루소라는 프랑스의 철학자와 작가가 쓴 교육학의 명저입니다. 이 책은 에밀이라는 가상의 소년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가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자연주의 교육을 받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루소는 이 책에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하고 순수하다고 주장하며, 사회와 문명이 인간을 타락시킨다고 비판합니다. 그는 인간의 개성과 잠재력을 존중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감각, 도덕, 지식,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1762년에 출간되었으나, 당시의 교회와 정부로부터 반대를 받아 금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교육학과 철학, 문학 등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는 류태호 교수가 쓴 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변화와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어떤 기술과 산업이 주도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현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무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기술과 방법을 소개하고, 21세기 핵심 역량을 기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책은 2017년에 출간되어 많은 교육자들과 부모들에게 영감과 통찰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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