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위한 화학 추천 도서

화학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학문입니다. 의약, 식품, 에너지, 환경, 소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학의 원리와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화학도서를 읽으면 이러한 분야에서 화학이 어떻게 사용되고 발전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을 위한 화학 추천도서

 

엔트로피

 

엔트로피는 제레미 리프킨이 쓴 책으로, 열역학의 개념을 인간 사회와 환경에 적용하여 자원의 소모와 환경파괴 문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엔트로피는 체계 내의 무질서함을 나타내는 지표로, 에너지가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화할 때마다 쓸 수 없게 되는 에너지의 양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 이야기는 페니 르 쿠터와 제이 버레슨이 쓴 책으로, 세계사에 영향을 미친 화학 분자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1권과 2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1권은 비타민에서 나일론까지, 2권은 페놀에서 플라스틱까지 다양한 화학 분자들의 역사를 다룹니다.

 

이 책은 화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성되었으며, 강모림의 재치 있는 일러스트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화학 분자들이 어떻게 인간 사회와 환경에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집에 화학자가 산다

 

우리 집에 화학자가 산다는 김민경 교수의 책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화학 물질과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화학을 어렵고 난해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되었으며, 우리 집의 거실, 주방, 욕실, 안방에서 만나는 화학 물질들을 예로 들어 화학의 이론과 실제를 연결해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화학 물질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

 

미술관에 간 화학자는 전창림 교수의 책으로, 명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학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의 눈으로 본 미술에 관한 이야기와 미술과 함께하는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하였으며, 화학과 미술의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과학적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자극을 줍니다.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화학이야기는 사마키 다케오 교수가 쓴 화학 에세이 책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과 실험실에서 접할 수 있는 화학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화학이 얼마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학문인지, 나아가 신비로 가득한 자연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학의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은 K. 메데페셀헤르만, 프리데리케 하마어, 한스위르겐 크바드베크제거가 쓴 화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하루 24시간 동안 우리가 접하는 다양한 화학적 사건들을 시간대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화학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화학이 인류와 자연에게 미치는 영향과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의 화학과 고분자

생활 속의 화학과 고분자는 우리가 매일 접하고 사용하는 다양한 물질들이 어떤 화학적 구조와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용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화학과 고분자가 우리 삶의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처음부터 화학이 쉬웠다면은 사마키 다케오 저자의 과학 교양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화학의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화학 현상을 예시로 들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화학이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흥미로운 현상들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과목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