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과 사회와 세상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생명과학 도서를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진로뿐만 아니라 교양으로서도 생명과학 도서를 읽길 추천드립니다.
고등학생을 위한 생명과학 추천도서
침묵의 봄
침묵의 봄은 레이첼 카슨이 쓴 환경학의 고전으로, 1962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이 야생 생물계와 인간 건강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을 고발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일깨웠습니다.
침묵의 봄은 또한 정부의 환경 정책과 현대적인 환경 운동을 촉발시킨 바로 그 책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이기적 유전자는 리처드 도킨스가 쓴 과학 교양서로, 1976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유전자의 관점에서 진화를 설명하고, 유전자가 이기적이고 자기 복제를 추구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기적 유전자는 과학계와 일반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수많은 찬사와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괴짜 생태학
괴짜 생태학은 브라이언 클레그가 쓴 환경학의 고전으로, 2010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들어왔지만 사실은 잘못 알고 있는 많은 환경 문제를 짚어보고, 그 속에 숨은 의미와 배경을 읽어내어 환경 문제에 대한 진실을 알려줍니다.
괴짜 생태학은 영국 에덴 프로젝트 선정도서이며, 2011년에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괴짜 생태학의 주제는,
- 탄소발자국이란 무엇이고, 얼마나 심각한가?
- 유기농 식품이 정말 몸에 좋은가?
- 바이오 연료는 환경에 도움이 되는가?
- 나무를 심으면 탄소가 줄어드는가?
- 공정무역은 정말 공정한가?
괴짜 생태학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경제 논리로 시작해야 오히려 지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제대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환경사기극에서 빠져나올 수 있으며, ‘생태 논리’라는 또 하나의 논리체계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 발견에서 재생의학까지
줄기세포 발견에서 재생의학까지는 샐리 모건이 쓴 과학 교양서로, 2011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그리고 재생의학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이 책은 또한 줄기세포 연구의 윤리적인 쟁점과 미래에 대한 전망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청소년과 일반인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중나선
이중나선은 1968년에 처음 출간된, 제임스 왓슨이 DNA 구조를 발견한 과정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써낸 자전적인 책입니다.
이중나선은 과학의 역사와 인간의 본성, 그리고 과학자의 삶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바이오테크 시대
바이오테크 시대는 제러미 리프킨이 쓴 과학 교양서로, 1999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컴퓨터 기술과 유전공학 기술의 장대한 결합과 생명공학 시대로의 역사적인 전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리프킨은 이제 산업시대가 급속히 퇴조하고 거대한 생명과학 회사들이 생물산업 세계를 형성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이미 그러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인류의 출생, 식량의 생산, 아이들의 유전형질 변경 등, 일찍이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생명에 대한 조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시대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우리는 생명공학 혁명이 가져올 이익과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인간과 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생명공학의 모든 희망과 절망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DNA : 생명의 비밀
이 책은 제임스 왓슨과 앤드루 베리가 쓴 과학 교양서로, 2003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왓슨과 크릭이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한 과정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써낸 책입니다.
이 책은 또한 유전자 조작, 유전자 지문,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 유전병 치료 등 DNA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입니다.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생물학 카페는 이은희 작가가 인터넷에 연재하던 생물학 칼럼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신화와 전설을 통해 생물학의 다양한 주제들을 설명해 줍니다.
이 책은 노화, 유전자, 성, 호르몬, 질병, 면역계,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생물학 분야에서 관심 높은 36가지 주제를 뽑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입니다. 중, 고생은 물론, 과학에 대한 상식을 알고자 하는 일반인에게도 적합합니다.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있다
생명과학 교과서는 우리에게 생명의 기원과 구조, 기능과 변화, 다양성과 상호작용 등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생명과학 교과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과 보호의식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생명과학 교과서는 우리가 생명의 비밀을 탐구하고, 생명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생명의 미래를 창조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생명과학 교과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명과학 교과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생명의 과학적인 원리와 법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생명과학 교과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생명의 윤리적인 문제와 과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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