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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준비/고등학교 생활

고등학교 세특 생명과학 추천도서 13권

by 그저그런하루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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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서 독서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생명과학 도서 13권을 추천합니다.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 생물학의 역사,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 생물학, 별별 생물들의 희한한 사생활,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 이야기, 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 등 추천도서를 읽고 독서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생명과학 추천도서 13권

 

 

생명과학 추천도서 5권

 

 

1.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

 

세상을 바꾼 생명과학은 생물학의 역사와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부터 현대의 DNA 연구까지, 생명의 신비를 탐구해 온 과학자들의 노력과 발견을 담아냈습니다. 책에는 귀여운 삽화와 다양한 시각 자료들이 함께 실려 있어 독자들이 생물을 여러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세상을 바꾼 과학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등 다른 과학 분야에 대한 책도 있습니다.

 

 

2. 생물학의 역사

 

상하이자이퉁대학에서 기획하고 편찬한 책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생물학의 주요 인물과 사건,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과학용어와 인물들은 물론, 다소 생소하지만 생물학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과 사건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과학공부에 재미있게 다가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3.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 생물학

 

이 책은 일본의 내과의사이자 만화가인 하기와라 기요후미가 쓴 분자생물학 입문서입니다. 이 책은 세포의 구조와 기능, 단백질과 효소, DNA와 유전자, 정보전달과 조절, 유전자 치료 등 생명과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드라마식인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4. 별별 생물들의 희한한 사생활

 

별별 생물들의 희한한 사생활은 권오길 저자가 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물들의 특성과 생태, 그리고 그들이 가진 신비롭고 놀라운 비밀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물속에서 살아가는 별별 친구들, 시끌벅적 활기차게 살아가는 이웃들,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고마운 기부자들, 아름답고 화려한 미의 전령사들로 나뉩니다.

 

 

5.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은 장수철 교수와 이재성 교수가 함께 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장수철 교수가 연세대학교에서 일반 생물학을 가르치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성 교수에게 1:1로 생물학 과외를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생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그리고 일상생활과의 연관성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추천도서 4권

 

 

6.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 이야기는 유기억 교수가 쓴 식물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들의 이름, 모양, 특징, 쓰임새 등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63종류의 풀을 꼬리물기식으로 배열하였고, 각 풀마다 45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식물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높여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

 

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는 설재웅 교수가 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유전학과 생명과학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영화와 뉴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유전자와 돌연변이, 단일유전자 질병과 인구 집단 유전학, 다인자 질환의 유전과 유전자 찾기, 감수분열과 염색체, 정밀의료와 공중보건 유전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유전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건강과 장수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8. 하리하라의 바이오사이언스_유전과 생명공학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 유전과 생명공학은 이은희 작가가 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유전과 생명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 그리고 재미있고 신기한 사례들을 드라마나 신화, SF소설 등 대중적인 소재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유전자의 발견과 구조, 염색체와 돌연변이, 유전자 재조합과 치료, 복제양 돌리와 유전자 조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유전과 생명공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9. 내 몸의 설계자, 호르몬 이야기

 

내 몸의 설계자, 호르몬 이야기는 박승준 교수가 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우리 몸의 내분비 기관에서 합성, 분비되어 몸속을 이동하며 여러 기관의 작용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핵심 물질인 호르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호르몬의 역할과 관련 정보를 우리의 일상과 연결하여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에 빠지면 왜 상대방에게 집착하게 되는지, 왜 월경할 때만 되면 괜히 짜증이 나는지,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디저트가 나오면 다시 군침이 도는 이유는 무엇인지, 거인증이나 소인증 같은 성장 장애는 왜 생기는지, 왜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나오고 살 빼기가 더 어려운지, 스마트폰에 과의존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사춘기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무모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지 등에 대해 호르몬의 작용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추천도서 4권

 

 

10.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를 달다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를 달다는 김응빈 교수가 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명과학의 중요성과 융합성을 강조하며, 생명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그리고 재미있고 신기한 사례들을 다양한 소재와 관점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이러스와 감염병, 유전과 생명공학, 뇌과학과 신경계, 미생물과 생태계, 생명과학의 역사와 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의 제8권으로, 생명과학과 인문학, 사회학, 예술 등 다른 학문과의 만남을 통해 생명 현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통찰을 제공합니다.

 

 

11. 게놈오디세이

 

게놈 오디세이는 유안 A. 애슐리 교수가 쓴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유전체 분석의 바탕에 깔린 의학을 쉽고 명료하게 해설하고, 의학의 수수께끼를 추적하는 의료계의 영민한 탐정들과 대담한 환자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유전체 의학 혁신에서부터 개인 맞춤의학이 현실화될 세상까지 의학 기술과 혁신이 불러올 미래를 스토리텔링과 환자들의 실제 사례로 소개합니다.

 

 

12. 생명의 언어

 

이 책은 프랜시스 콜린스 교수가 쓴 과학 교양서로, DNA라는 생명의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DNA에 어느 정도까지 적혀 있는지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희귀 유전 질병, 암, 당뇨병, 심장병, 감염성 질환, 정신 질환, 인종, 노화, 개인맞춤 약물 투여량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3.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는 스반테 페보 교수가 쓴 과학 교양서로, 고대 DNA를 연구해 인간의 본질과 인류의 기원을 파헤칩니다. 이 책은 저자의 30년간의 고대 DNA 연구 여정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의 게놈 해독을 통해 인류의 진화와 다양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과학적 사실과 개인적 경험, 역사적 배경과 철학적 의미를 잘 조화시켜 읽는 이들에게 재미와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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